나윤경과 정미라는 28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왕립 포병대 기지 올림픽 사격장에서 열린 여자 10m 공기소총 본선에서, 각각 21와 51위를 기록했다.
나윤경은 400점 만점에 394점·정미라는 387점을 기록했지만, 결선 진출 커트라인인 상위 8명 안에 들지 못했다.
한편 폴란드의 실비아 보가츠카와 중국의 이쓰링은 399점으로 결선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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