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나눔의 숲 조성으로 녹색복지 실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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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7-31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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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적 약자 관련시설에 대한 녹색복지조성사업

아주경제 김종훈 기자= 인천시(시장 송영길)는 지난 6월부터 성촌의 집(부평구 십정동), 인천천사전문요양원(서구 백석동), 은혜의 집(강화군 내가면), 해피타운(옹진군 영흥면) 등 4개소에 '녹색복지공간 조성사업'을 완료했다고 31일 밝혔다.

녹색복지공간 조성사업은 사회적 약자가 주로 이용하거나 거주하는 노인요양시설, 장애인 보호시설 등 사회복지시설 주변이나 건물 옥상에 나무를 심어 작은 숲을 만드는 사업으로 시설거주자에게는 정서적 안정과 지역주민들에게는 만남과 휴식의 장소를 제공한다.

또한,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휄체어의 원활한 이용이 가능한 산책로, 원예치료 공간, 휴게시설 설치 등 설계시 이용자의 의견을 반영했다.

녹색사업단은 복권판매 수익금으로 조성된 복권기금을 사회에 환원하는 공익의 역할을 하며 복권기금은 소외계층의 생활시설이나 장애인보호 시설 주변에 숲을 조성하여 맑은 물과 깨끗한 공기 제공 등 도시환경 개선과 관련된 사업 추진에 사용된다.

인천시는 2010년부터 올해까지 3년간 총 12개소의 사회복지시설에 10억 1천만원의 복권기금을 지원받아 2만8천평방미터의 녹색복지공간을 조성했다.

인천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불특정 다수 및 소외계층에게 혜택을 줄 수 있는 숲 조성사업이 확대되어 녹색복지가 구현될 수 있도록 사업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사회복지법인(시설)은 사업제안서를 작성, 녹색자금 지원사업 공모에 신청하면 사전심사를 거쳐 국회 의결 후 사업이 확정되며 녹색자금 지원사업 공모는 8월중 공고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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