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형규-카리콤 대표단, 전자정부 협력 논의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2-07-31 15:51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김현철 기자=카리브공동시장(CARICOM·카리콤)에 속하는 8개 회원국 장관급 대표단이 31일 맹형규 행정안전부 장관과 만나 전자정부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카리콤은 바하마, 바베이도스, 가이아나, 아이티, 자메이카, 수리남, 트리니다드토바고 등 15개국이 1973년 단일경제시장 형성을 목표로 설립한 경제공동체다.

카리콤 의장국인 세인트루시아의 알바 밥티스트 외교부장관은 맹 장관에게 “카리콤 회원국들의 시스템을 효율적 연결해주는 전자정부 구축이 시급한데 한국이 선진 경험과 노하우를 전수해주길 바란다”고 요청했다.

이에 맹 장관은 “기술, 정책컨설팅, 인력 교류 등을 통해 카리콤 회원국들의 전자정부 발전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답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