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황인성 기자=아이돌 그룹 포커즈가 리더 진온의 부상으로 인해 컴백을 연기한다.
진온은 26일 손바닥 TV '아이돌 TV-포커즈' 촬영을 마치고 안무연습을 하던 중 왼쪽 발목에 염좌가 생겼다. 일본활동 및 컴백 준비로 강행군을 해온 진온은 어지러운증을 느껴 실수로 발목을 다치게 된 것이다.
병원으로 이송해 깁스를 한 진온은 현재 안정을 취하고 있다. 발목 부상으로 인해 포커즈의 컴백도 빨간불이 커진 상황이다. 소속사 캔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부상의 정도가 심각하지 않지만, 아직 무대에 오를 상태는 아니다. 일본 현지 프로모션이 계획돼있어 한국활동을 늦출 수가 없다는게 문제다. 하지만, 멤버들도 강행군으로 컨디션이 안좋기 때문에 한주정도 컴백시기를 늦추게 됐다"고 밝혔다.
포커즈는 멤버 진온의 부상으로 일본 일정도 9월6일로 조정할 예정이다.
한편, 포커즈는 대건과 래현을 새롭게 영입해 활동 중이다. 일본에서 싱글 '드로잉 하트'를 발매한 포커즈는 타워레코드 주간 차트 2위, 오리콘 데일리 차트 5위에 오르는 등 성공적인 진출을 마쳤다. 포커즈는 8월9일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신곡 '꿈꾸는 i(아이)'로 활동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