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노경조 인턴기자=1일 유럽 주요 증시가 하루만에 반등했다. 미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가 이날 끝나는 회의에서 내놓을 정책에 대한 기대심리가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16% 상승한 5,644.25로 장을 열었고,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도 0.17% 오른 3,297.24로 거래를 시작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30 지수도 0.06% 오른 6,775.99로 문을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