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현충관에서 열린 안장식에는 유족과 동료 소방관이 참석한 가운데, 영현에 대한 경례, 종교의식, 묵념, 헌화 등의 순으로 최고 예우를 갖춰 진행됐다.
앞서 김 소방경은 지난 1일 오후 10시20분경 부산 사상구 감전동 신발공장 화재 현장에서 인명 수색 중 건물에서 추락해 순직했다.
정부는 옥조근정훈장을 수여, 김 소방경의 정신을 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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