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통신은 5일(현지시간) 몰도바 대표선수 마리나 마르기에바의 도핑 샘플에서 약물이 검출돼 예선전에는 나가지도 못한 채 팀에서 쫓겨났다고 보도했다.
약물의 종류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으며 몰도바올림픽위원회는 마리나의 샘플을 다시 검사할 계획이다.
한편 마르기에바는 대표팀 감독인 소슬란의 딸로 동생 잘리나와 함께 런던에 입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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