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우주일렉 반등, 하반기 갤럭시 S3효과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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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8-07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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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문정빈 인턴기자= 우주일렉트로닉스가 나흘 만에 반등세를 나타내고 있다.

7일 오후 2시38분 현재 우주일렉트로닉스는 전날보다 800원(3.62%)오른 2만2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대증권은 이날 우주일렉트로닉스에 대해 올 하반기부터 갤럭시S3 효과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투자의견은 매수, 적정주가는 3만1000원이다.

백종석 현대증권 연구원은 “3분기 매출액은 533억원, 영업이익은 66억원으로 전망된다”며 “내년 상반기에는 갤럭시S3 효과와 TV산업에서의 국내 대기업의 위상 강화도 장점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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