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혜선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풍산은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 별도기준 영업이익률이 지난 4분기 3.5%를 저점으로 2분기 연속 개선 중” 이라며 “1분기 다소 부진했던 방산 매출도 2분기 전년 동기 대비 24% 상승하며 연간 8.2% 매출 성장을 기록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심 연구원은 이어 “내년 방산 매출은 7000억원을 상회할 것으로 전망돼 8% 대 연간 매출 성장이 지속적으로 가능할 것”이라며 “9월 이후 계절적 수요 및 하반기 중국 경기 부양 효과 등의 요인이 동 가격을 견인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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