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ure '무역금융 애로해소 TF팀' 가동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2-08-08 09:57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김진오 기자= 한국무역보험공사(사장 조계륭·이하 K-sure)는 수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중소기업들의 무역금융 관련 애로를 적극적이고 신속하게 해소하기 위해 '무역금융 애로해소 TF팀'을 구성했다고 8일 밝혔다.

무역금융 애로해소 TF팀은 무역진흥본부장(상임이사)을 팀장으로 하고 수출기업의 접점에 있는 영업부서 및 국내 14개 지사 등 총 22명의 팀원으로 구성됐으며, 수출현장에서 중소기업들의 무역금융 관련 애로사항을 집중 해소할 계획이다.

특히 K-sure는 무역금융 애로해소 TF팀을 통해 지식경제부가 주관하는 '수출 애로타개 비상대책반'의 무역금융 분야에 참여하게 된다.

수출 애로타개 비상대책반은 지경부, K-sure, 코트라, 무역협회 등 정부 및 수출지원 유관기관으로 구성됐으며, 우리 중소기업의 수출일반·무역금융·마케팅 등 수출관련 애로사항을 신속하게 해결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미 K-sure는 지난 6월부터 대내외 경제위기에 신속히 대처하고, 적시에 대내외 수출여건 관련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글로벌 경제위기 대응 TF팀'을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