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금융 애로해소 TF팀은 무역진흥본부장(상임이사)을 팀장으로 하고 수출기업의 접점에 있는 영업부서 및 국내 14개 지사 등 총 22명의 팀원으로 구성됐으며, 수출현장에서 중소기업들의 무역금융 관련 애로사항을 집중 해소할 계획이다.
특히 K-sure는 무역금융 애로해소 TF팀을 통해 지식경제부가 주관하는 '수출 애로타개 비상대책반'의 무역금융 분야에 참여하게 된다.
수출 애로타개 비상대책반은 지경부, K-sure, 코트라, 무역협회 등 정부 및 수출지원 유관기관으로 구성됐으며, 우리 중소기업의 수출일반·무역금융·마케팅 등 수출관련 애로사항을 신속하게 해결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미 K-sure는 지난 6월부터 대내외 경제위기에 신속히 대처하고, 적시에 대내외 수출여건 관련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글로벌 경제위기 대응 TF팀'을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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