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총 7억원을 투입, 군도5호선 진접택지~중말교차로, 군도10호선 월문~송촌, 진접101호선 내각사거리~팔각정 등 22곳의 노후차선을 재도색했다.
또 시는 하반기에도 9억4000만원을 들여 군도6호선 등 노후차선 330㎞에 대해서도 재도색사업을 준비 중에 있으며, 현장 실사를 마치는 데로 도색공사를 시작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차선도색은 운전자의 안전 뿐만아니라 도시경관에도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는 사업”이라며 “차선 도색사업 외에도 교통시설 유지보수공사를 병행해 쾌적한 도로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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