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대통령들은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에 대해 대체로 정권 말기에 들어 초기에 비해 더욱 단호한 입장으로 선회하는 경향을 보였다.
다음은 역대 대통령의 독도 관련 발언이다.
▲(2012. 8.10) 이명박 대통령 독도 방문 “독도는 진정한 우리의 영토다. 목숨바쳐 지켜야 할 가치가 있는 곳이다”
▲(2006. 4.) 노무현 전 대통령, 독도 문제 관련 특별 담화 “독도는 우리 땅이다. 40년 통한의 역사가 뚜렷하게 새겨진 역사의 땅이다”
▲(1995.11.) 김영삼 전 대통령, 한ㆍ중 정상회담 공동기자회견 “일본의 버르장머리를 고쳐 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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