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방경찰청, 풀살롱 업주 무더기 검거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2-08-13 08:14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박성대 기자= 서울지방경찰청 광역단속·수사팀은 서울 서초구 서초동과 강동구 길동의 유흥주점 7곳, 모텔 2곳을 단속해 룸살롱 업주 김모씨(46)와 모텔 운영자 전모씨(47·여), 종업원 등 48명을 검거하고 현금 3600만원을 압수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들은 성매매 알선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협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주점업주 2명과 모텔업주 1명에 대해서는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 업주는 남성 손님으로부터 1인당 35만원을 받고 건물내 1~3층에 위치한 룸에서 1차로 음주와 유사성행위를 하게 하누 후 같은 건물 4~5층 호텔 객실에서 2차로 성관계를 갖게한 혐의(성매매알선행위등처벌에관한법률 위반)를 받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