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공부에 열의가 있는 저소득층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가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겠다는 취지로 기획됐다. 이강행 한국투자증권 부사장이 영등포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김종우 영등포종합사회복지관 관장에게 교재지원금을 전달했다.
이강행 부사장은 “한국투자증권은‘사랑나눔ㆍ행복나눔’ 모토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특히 청소년을 대상으로 복지와 교육문화 사업에 깊은 관심을 갖고 지속적인 지원사업을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투자증권은 매년 전 임직원이 기증한 물품들을 모아 바자회 행사에 참가하고 노인시설 김장 나누기, 빈곤아동 돕기 송년모임 개최, 온라인 주식계좌 뱅키스 일일 수수료 수익금 전액 유니세프 기부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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