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단기특강은 덕계학습관의 자격증반 수강생 및 대한노인회 양주시지회 취업센터에 구직을 등록한 어르신 등 5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전문 컨설턴트를 초빙해 기업니즈파악, SWOT분석, 모의면접, 취업난관 극복법, 취업마인드 등의 강의와 실습위주로 이뤄졌다.
시 관계자는 “계층별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올바른 직업관의 형성과 취업에 대한 올바른 이해로 취업률 제고에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특강에 참여한 강모씨는 “그 동안 구직실패로 웅크리며 취업이 될 수 있을지 의구심과 자격지심이 있었으나 이번 특강을 계기로 자신감이 생겨 구직에 대한 희망이 생겼다.”고 말했다.
한편, 양주일자리센터는 다음달 6일 양주시청에서 지역의 산업구조와 구직자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채용박람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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