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산소위는 새누리당 4명, 민주통합당 3명, 비교섭단체 1명 등 총 8명으로 구성됐으며 소위 위원장은 예결특위 민주당 간사인 최재성 의원이 맡기로 했다.
예결특위 새누리당 간사인 김학용 의원은 이날 확대 원내대책회의에서 이같은 결산소위 구성안을 보고하면서 “결산안 심사과정에서 야당의 무분별한 정치공세를 배격하고 결산상의 문제점을 매섭게 질책, 추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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