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 |
이번 공연은 시민들에게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전석 초대 공연으로 진행된다.
전국수리음악콩쿠르는 음악 인재의 발굴 육성을 도모하는 등 우수 음악인을 위한 꿈의 무대로, 피아노와 성악 2개 부문으로 나뉜다.
먼저 피아노는 초등부와 중등부, 고등부, 대학·일반부로 나눠 경연을 하며, 성악은 고등부 남녀, 대학·일반부 남녀로 구분해 진행된다.
한편 피아노부문 대상은 이동하(인천예술고등학교), 성악부문 대상은 2012년 국제 Hans Gabor Belvedere 콩쿠르에서 1위를 차지한 테너 김범진(한국예술종합학교)이 수상해 5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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