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타이어, 가파른 생산능력 확대 <HMC투자증권>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2-08-24 08:52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HMC투자증권은 24일 넥센타이어에 대해 주요 타이어 업체 중 가장 탁월한 성장성에서 비롯되는 프리미엄이 타당하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6000원을 제시했다.

이명훈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동사의 글로벌 생산능력은 올 해 3020만본에서 2018년 6000만본으로 늘어날 것”이라며 “당분간 생산능력 증가의 근간이 되는 창녕공장은 지난 3월 가동에 들어가 3분기 손익분기점(BEP) 도달이 예상되며 향후 연결 감가상각전영업이익(EBITDA)가 설비투자(capex) 규모를 꾸준히 상회해 재무부담은 크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명훈 연구원은 “동사의 규모는 아직 상대적으로 작기 때문에 시장상황보다는 자체적인 성장동력이 더 큰 영향을 주는 구간에 있다”며 “실제로 최근 글로벌 수요가 좋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동사는 안정적 고성장을 이어가고 있다”고 판단했다. 이어 “국내외 점유율 상승세와 해외 타이어(OE) 사업 시작으로 장기적인 RE 성장 기반까지 갖추며 향후 급증하는 생산능력을 무난히 소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 연구원은 “해외 OE 확대는 급증하는 생산능력의 안정적 소화, 교체용 타이어(RE) 시장에서의 브랜드 강화, RE 시장의 안정적인 수요 기반 마련 등 펀더멘털 영역에서 너무나 중요한 변화이다”며 “유럽을 중심으로 시행될 예정인 라벨링 제도 또한 품질경쟁력 대비 톱 티어(Top Tier)와의 가격차가 큰 동사에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