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주민등록 특별사실조사 실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2-08-27 12:58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하남시(시장 이교범)가 9월부터 주민등록 특별사실조사를 실시한다.

이번에 실시하는 사실조사는 주민등록사항과 실제 거주사실을 정확히 일치시켜 행정사무의 적정처리를 도모하고 주민생활의 편익을 증진하기 위해서다.

특별사실조사 대상은 거주지 변동 후 미신고자 및 부실 신고자, 각종 사유로 주민등록 말소 및 거주불명(舊 말소)된 자, 만 17세 이상 신규 주민등록 미발급자 등이다.

시는 합동조사반을 편성 세대별 명부를 이용해 주민등록과 실제거주 여부 등에 대한 전 세대 전수조사를 할 예정이다.

한편 시 관계자는 “조금 불편하더라도 시민 여러분의 적극 협조를 당부드린다”면서 “이 기간 동안 거주불명등록자 등 주민등록 과태료 부과대상자가 자진신고를 하는 경우 부과금액의 최대 3/4까지 경감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