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명은 ‘The KOSDAQ Global Investors Conference, 2012’이고 일시 및 장소는 홍콩은 9월 4일, 싱가포르는 9월 6일이다.
주관기관은 한국거래소와 코스닥협회이고 참가업체는 셀트리온, 다음, CJ오쇼핑, 에스엠, 젬백스, 3S, 성광벤드, 솔브레인, 한글과컴퓨터, 제닉, 진성티이씨다.
해외 기관투자자와 애널리스트 등이 참석 대상이다.
특히, 이번 컨퍼런스에는 셀트리온, 다음 등 코스닥 시총 상위 10위 기업 중 5개사가 참가했으며, 참가기업들에 대한 외국인 보유비중 평균은 13.8% (2012년 8월 24일 현재)로 코스닥 전체 보유비중(8.0%)을 크게 상회하는 것으로 나타나, 외국인 투자자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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