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와이지-원, ‘워렌 버핏 효과 끝?’… 하루만에 ‘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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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8-29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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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양종곤 기자= 전일 워렌 버핏 투자사인 IMC그룹 ‘이스카’사의 투자 소식에 상한가를 기록한 와이지-원이 하루만에 반락했다.

29일 오전 9시19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와이지-원은 전거래일보다 150원(1.07%) 내린 1만3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급등에 대해 시장이 의문을 제기한 점이 이날 투자 심리를 위축시킨 것으로 해석된다.

현재 업계에서는 전일 장 마감 후 이스카상의 투자 공시가 나오기 전 장 중 급등세를 두고 공시 정보 사전 유출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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