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우, 강아지에 대화시도(사진=이현우 트위터) |
이현우는 28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펜션 촬영할 때. 펜션에 있던 강아지! 이름은 귀날개라고 정했었다. 귀날개, 귀가 팔락거려서 귀날개. 완전 귀여웠는데. 아! 모두들 태풍 조심하세요”라는 멘션과 함께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배경은 ‘아름다운 그대에게’ 야외 촬영 장소였던 강원도의 한 펜션이다. 그는 의자에 앉아서 반대편 의자에 앉아있는 강아지를 물끄러미 바라보다가 눈을 마주치고 마지막에는 쓰다듬어주면서 강아지에 대한 애정을 나타냈다.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현우 실제 모습도 너무 귀엽다”, “극 중 수시로 SNS를 업데이트하는 것이 취미인 차은결에 빙의 된 듯”, “강아지 의자에 앉아있는 모습 너무 귀엽다. 둘 다 귀여워”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현우가 출연하는 ‘아름다운 그대에게’는 29일 밤 9시 55분에 5회가 방송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