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100세 시대 도래에 따른 은퇴준비의 중요성을 알리고, 올바른 은퇴준비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달 23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시작되는 토크콘서트는 강릉, 광주, 대구, 전주, 춘천, 부산, 울산, 대전, 천안에서 차례로 진행될 예정이다.
강연 프로그램은 재무적 은퇴설계, 은퇴 후 사회활동, 가족관계, 자녀교육, 건강문제 등 다양한 주제로 구성됐다.
강연진은 우재룡 삼성생명 은퇴연구소장, 강창희 미래에셋투자교육연구소장, 구본형 변화경영연구소장, 황수관 연세대 교수, 이호선 한국노인상담센터장, 정덕희 교수, 이범 서울시 교육청 정책보좌관 등이다.
참가자는 행사 홈페이지(talkconcert.liscc.or.kr)를 통해 선착순으로 결정되며, 참가비는 무료다.
생보사회공헌위 관계자는 “사회적 이슈인 100세 시대 은퇴준비 문제를 국민들과 함께 고민하고, 대안을 찾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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