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균 삼성전자 사장 “갤럭시 노트2, 전작보다 2배 이상 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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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9-12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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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신종균 삼성전자 정보기술모바일(IM)부문 사장이 갤럭시 노트2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신 사장은 이날 수요사장단회의 참석에 앞서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갤럭시 노트2’ 판매전망에 대해 “노트1보다 2배 이상 팔리지 않을까 생각한다”며 “갤럭시 노트2를 예정대로 10월중 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갤럭시 노트2’ 전 모델인 갤럭시 노트는 지난해 국제가전박람회(IFA)에서 처음 공개된 이후 9개월 만에 글로벌 시장에서 판매량 1000만대를 돌파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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