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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시원 취중몰카(사진=이특 트위터) |
이특은 9월 14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다들 해외 나가고~ 덩그러니 한국에 남겨진 이특과 시원. 둘이 오붓하게 맥주를 ~난 콜라를. 시원이는 취해도 저런 모습을.. 잠든 모습임. 12시에 만났는데 머리부터 발끝까지 풀세팅을~ 널 다비드 아니 시비드 조각상이라 해줄게. 하하"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최시원은 조명 아래 붉게 상기된 상태며 술을 마셔서 졸린 듯 눈을 감고 있다. 평소 방송에서 스마트한 모습을 보여주던 최시원의 반전 매력이다.
최시원의 취중몰카를 접한 네티즌들은 "진짜 취해도 멋지면 어떡하나요", "시비드, 격하게 공감", "조각상이 잠들었네"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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