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중미 4개국에 ICT 협력사절단 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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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9-14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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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강정숙 기자= 외교통상부가 행정안전부와 공동으로 정보통신기술(ICT) 협력을 위해 오는 16~26일 ‘민·관 ICT 협력사절단’을 트리니다드 토바고, 과테말라, 니카라과, 파나마 등 중미·카리브해 4개국에 파견한다.

사절단은 장광수 행안부 정보화전략실장을 단장으로 외교부, 행안부, 기재부, 국세청, 조달청, 경찰청, 정보화진흥원, 수출입은행 및 민간업계 관계자 등 총 18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ICT 산업협력 포럼’ 개최를 통해 △협력사례 발표 △기업의 우수기술 홍보 △방문국 주요 고위인사 면담 △기관 및 기업간 일대일 비즈니스 미팅 등의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한국의 우수한 ICT 기술에 관심이 많은 이들 국가의 협력 요청을 고려해 추진된 사절단 파견을 통해 ICT 기술 홍보와 전자정부 분야의 협력, 기업의 진출 여건 조성 등의 효과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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