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일본 도쿄 요요기체육관에서 열린 '2012 일본오픈 슈퍼시리즈' 남자복식 결승에서 김사랑-김기정 조는 말레이시아 쿠킨키드-탄분헝 조를 2-0으로 꺾고 우승을 했다.
여자단식에서 성지현과 여자복식 김소영-최혜인 조는 동메달을 따냈다.
'고의패배' 파문이 일던 배드민턴은 김중수 감독이 다시 지휘봉을 잡고 재정비해 성인 국제대회에서 재도약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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