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소변녀 (사진:유튜브영상 캡쳐)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뉴욕에 등장한 '지하철 소변녀'가 화제다.
지난 20일 미국 월드스타힙합 사이트에 '지하철 소변녀'라는 동영상이 올라와 주목을 받고 있다.
영상 속 한 젊은 여성은 갑자기 소변이 급하다면서 서서 소변을 본다. 이후 "친구를 만나러 가는데 악취가 나서 참을 수 없다"고 말한 뒤 가방에서 스펀지와 비누를 꺼내 몸을 닫고 생수로 물을 끼얹으며 샤워를 한다.
샤워를 마친 이 여성은 가방에서 샤워가운을 꺼내 입고 다음역에서 내린다.
이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목욕용품 챙긴거 보면 조작 냄새가 난다" "이게 사실이면 정말 뉴욕가기 싫다" "정말 충격적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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