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근정 기자= 최근 댜오위다오(釣魚島 일본명 센카쿠) 영토분쟁의 불똥이 스포츠계까지 튀는 가운데 중국을 대표하는 테니스 선수 리나(李娜)가 도쿄에서 열리는 여자프로테니스(WTA) 도레이 팬 퍼시픽 오픈에 참가해 눈길을 끌었다. 이번 단식 본선에는 리나, 정지에(鄭潔), 펑솨이(彭師)등 3명이 참가했으며 도쿄 경기 이후 29일 다시 중국 베이징(北京)에서 차이나 오픈이, 10월 8일에는 일본 오사카에서 저팬 오픈이 열릴 예정이다. 25일 리나는 2회전에서 러시아의 아나스타냐 파블류첸코파를 2대1로 꺾고 당당히 3회전에 진출했다. 결의에 찬 얼굴로 경기에 집중하고 있는 리나의 모습.[도쿄=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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