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코타 패닝 폭풍 성장 (사진:스틸컷 캡쳐)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세계적인 아역배우 다코타 패닝이 폭풍 성장한 사진이 화제다.
최근 제레미 어바인과 출연한 영화 '나우 이즈 굿'에서 패닝은 귀여운 모습을 벗어던지고 성숙한 숙녀의 모습을 보여줬다.
사진 속 패닝은 짧은 커트 머리와 캐주얼한 패션으로 영화 속 사고뭉치 테사로 완벽하게 변신했다.
영화 '나우 이즈 굿'에서 패닝은 여주인공 테사 역으로 첫사랑을 경험하면서 소녀에서 여인으로 성장하는 과정을 담아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벌써 저렇게 컸나" "정말 폭풍 성장 단어가 딱 맞네" "이젠 정말 소녀가 아닌 여인이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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