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욜 팔꿈치 부상 (사진=푸욜 트위터) |
무릎 부상 이후 처음으로 그라운드 나선 FC바르셀로나의 주장 푸욜은 3일(한국시각)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열린 벤피카와의 유럽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2차전 후반 32분 공중볼 경합 후 착지하다 팔굼치가 꺾이는 사고를 당했다.
검진 결과 그의 팔꿈치는 골절된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 8월엔 광대뼈 골절, 9월엔 헤타페 전에서 다시 무릎 부상을 당했었다.
복귀전에서 팔꿈치가 골절된 푸욜은 한동안 장기 결장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오는 8일 열릴 레알마드리드와의 경기에 비상이 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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