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N, 애플 스티브 잡스 명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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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10-07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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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애플의 창업자인 스티브 잡스의 명언이 공개됐다. CNN은 스티브잡스 사망 1주년을 맞이해 잡스의 명언 10가지를 정리해 보도했다. 공개된 명언은 다음과 같다.

- 컴퓨터는 가장 놀랄만한 도구다. 컴퓨터를 쓰면 인간의 사고는 마치 걷다가 자전거를 타는 것과 같아진다“ (1990년 영화 ‘메모리 & 이매지네이션’)

- 나는 결국 물건을 많이 사지 않는데 이 물건들이 터무니없다는 걸 알게 되기 때문이다 (2005년 인디펜던트)

- 죽음은 인생에서 가장 멋진 발명이라고 생각한다. 죽음은 쓸모없는 낡은 모델의 시스템을 없앤다(1985년 플레이보이)

-사람들은 집중이란 집중할 것에 예스(yes)라고 말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집중은 전혀 그런 게 아니다. 다른 좋은 아이디어 수백개에 노(no)라고 말하는 게 집중이다. 실제로 내가 이룬 것만큼이나 하지 않은 것도 자랑스럽다. 혁신이란 1000가지를 퇴짜 놓는 것이다” (1997년 애플 세계개발자콘퍼런스)

- 최고의 부자가 되는 것은 나에게 별로 의미 없다. 밤에 잠자리에 들면서 대단한 일을 했다고 말하는 것, 그것이 중요하다 (1993년 CNN머니/포천)

- 내 일은 사람들을 살살 다루는 것이 아니라 이들이 더 나아지도록 하는 것이다“(2008년 CNN머니/포천)

- 창조적인 방식으로, 예술가로 살려면 뒤를 너무 자주 돌아보지 말아야 한다. 당신이 한 일, 당신이 어떤 사람인지를 기꺼이 받아들이고 또 이것들을 던져버릴 수도 있어야 한다 (1985년 플레이보이)

- 혁신은 지도자와 그를 따르는 자를 구별 짓는다 (2001년 ‘스티브 잡스의 혁신 비밀’)

- 내 사업 모델은 비틀스다. 비틀스의 네 명은 상대방의 부정적 성향을 통제했다. 이들은 균형을 이뤘고 총합은 부분의 합계보다 컸다. 이것이 내가 사업을 보는 관점이다. 즉, 사업에서 대단한 일은 결코 한 사람이 아니라 팀이 해낸다는 것이다 (2003년 ‘60분’)

- 내 모든 기술을 바꿔 소크라테스와 오후를 함께 보내고 싶다 (2001년 뉴스위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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