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의 한 관계자는 9일 “이르면 내년 1분기 안에 양산 체제에 돌입할 예정”이라며 “현재 시장 상황 등을 지켜보고 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도 10나노급 낸드의 양산 시점을 지켜보는 중인 것이라고 맬했다.
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은 지난달 “올해 하반기에 10나노급 낸드 플래시의 대량생산은 안 될 것으로 본다. 시장 상황이 중요하다”고 언급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