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이번 이사회 및 임시총회에서는 임기가 만료된 비상근 부회장 빙그레 이건영 대표이사를 재선임했다.
박인구 회장은 "식품업계가 좀 더 나은 환경에서 기업을 운영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할 것"이라며 "해외 시장에서도 국내 식품업계가 글로벌 식품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관련 정부 및 국회와 긴밀한 네트워크를 형성해 식품업계의 대변인으로서 본연의 임무를 충실히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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