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광명소방서) |
지하 1층 지상 3층 연건축면적 4천800여㎡ 규모의 신청사는 1층에 소방차고·사무실·민원실·구조대로 구성돼 있다.
또 2층은 사무실·체력단련실·토론방·문서고, 3층은 구급실습실 등을 갖춘 초현대식 디자인으로 설계 돼 지역 랜드마크로 자리 잡게 됐다.
이날 소방본부 관계자는 “이번 광명소방서 신청사 준공으로 신시가지 개발과 KTX 광명역세권 개발에 따른 소방력 재배치 및 청사노후 시설로 인한 각종 문제가 모두 해소됐다”고 전했다.
한편 금일 기념식엔 김문수 경기도지사를 비롯해 윤화섭 도의회 의장 등 주요 내빈과 지역주민 70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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