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롯데홈쇼핑은 17일 프랑스 명품 브랜드 피가로(FIGARO)를 단독으로 선보인다고 밝혔다.
피가로 핸드백은 이탈리아 고급 가족 원단으로 제작됐다. 특히 이 제품은 프랑스 여성패션 잡지 '마담 피가로(MADAME FIGARO)' 수석 디자이너 파비안느 휴버트가 직접 디자인에 참여했다.
피가로 제품은 오는 19일 오전 10시20분 '더 럭셔리' 프로그램을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윤지환 롯데홈쇼핑 잡화팀장은 "롯데홈쇼핑에서 단독 론칭하는 피가로는 명품의 고장 프랑스 파리의 역사를 담은 브랜드"라며 "품격 있는 디자인과 최상의 품질로 쓰면 쓸수록 가치를 더해 주는 제품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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