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 일자리 마련을 위해 실시한 이번 채용 면접을 통해 지원자 30명 중 20명이 일자리를 마련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통해 노령층 취업난 해소은 물론 양질의 구인, 구직으로 취업률 제고에 많은 기여를 했다”고 말했다.
한편 시 일자리센터는 지난 6월에도 구인·구직 만남의 날 채용면접을 통해 60명의 일자리를 제공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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