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은행 양산지점, 25일 개점식 개최

아주경제 김부원 기자=산업은행이 지난 25일 경남 양산시 중부동에 위치한 양산지점 개점식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산업은행 양산지점은 산업단지 소재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특별저금리대출 등 ‘KDBPioneer Program’을 활용해 기업금융을 지원하게 된다.

또 신흥 주거지역으로 부상하고 있는 양산 신도시 지역 고객에게 ‘KDBdirect 상품’을 중심으로 개인금융 서비스 제공할 예정이다.

김광희 양산지점 지점장은 “삼산도시벨트의 중심도시이며 사통팔달의 전략 요충지로 발전하고 있는 양산지역의 발전에 기여하도록 차별화된 금융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