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서희(왼쪽)과 테리. 장루이시엔터테인먼트 제공 |
중화권에서 한류스타로 떠오른 정서희는 중국 SNS 웨이보를 통해 "내가 키우는 강아지 테리 유기견 보호소에서 데려와 3년째 키우고 있다"며 사진을 공개했다.
테리는 신장병을 앓고 있던 유기견으로 장서희아 입양한 뒤 지금은 깨끗하게 나았다. 장서희는 유기견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며 유기견 보호단체들에 조용히 후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장서희는 이외에도 유기견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며 보호단체들에 후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유기견 돕기 재능기부는 물론 다양한 방법으로 집잃은 동물에게 관심을 보여주고 있다.
장서희는 "여러분도 유기견 입양 많이 해주세요"라고 중국어로 동참을 호소했다.
한편, 장서희는 제작비 500억원 대작 중국 드라마 '수당영웅'에 여주인공으로 최근 촬영을 마쳤다.
최근에는 중화권 대표 한류배우로 한국 농림수산식품부 ‘K-FOOD 수출홍보대사’에 위촉돼 한국 음식 알리기에도 앞장서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