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승훈 기자=신세계백화점 인천점은 개관 5주년을 맞은 남구장애인복지관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감사패는 신세계 인천점이 남구장애인복지관과 연계, 장애인에게 희망과 사랑을 전달하는 등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 전개에 따른 것이다.
신세계 인천점은 2010년 3월 이후 매월 1회 '집 고쳐주기 행사'를 진행 중이며, 최근까지 총 34가구에 혜택을 줬다. 또 문화공연 관람, 사랑의 연탄배달, 김장김치 및 송편 만들기 등을 운영하고 있다.
신세계백화점 인천점 이장환(상무) 점장은 "지역사회 및 시민과 공감대를 형성하는 한편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찾기 위해 고민하고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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