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현지시간) 미국 노동부는 지난주(10월 22일~27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총 36만 3000건으로, 전주 대비 9000건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시장 예측치인 37만건보다 7000건 적은 수치다.
뉴저지주와 워싱턴DC의 수치는 허리케인 '샌디'의 여파로 사무실이 문을 닫아 추정치가 적용됐다.
한편 주간 신규 실업자의 4주 평균 건수는 36만 7250건으로 1500건 감소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