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거제도 앞바다에서 20㎏가 넘는 초대형 다금바리가 잡혔다.
연합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길이 1m5cm, 무게 22㎏의 다금바리 한 마리가 지난 6일 오전 거제시 능포동 앞바다에 설치된 정치망 그물에 잡혀 이 횟집 수족관으로 옮겨졌다.
지난 2010년에 길이 1m가 넘는 다금바리를 산 적이 있는 횟집 주인 최병호(50)씨는 "손질하는 데만 3시간이 넘게 걸리고 성인 25명이 먹을 정도의 횟감이 나온다"면서 "소고기처럼 마블링이 촘촘하게 박힌 부위도 있고 뼈를 끌이면 뽀얀 국물이 우러난다"고 전했다.
한편 다금바리는 '바다의 호랑이'로 불리며 최고급 횟감으로 손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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