빼빼로 데이는 잊자…11월11일은 ‘하나로 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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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11-11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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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정우 기자= 농협 하나로마트가 매년 11월11일을 ‘하나로 데이’로 정했다.

11일 농협에 따르면 하나로 데이는 11월11일 농업인의 날을 맞이해 한해 동안 우수농산물을 생산한 농업인과 우리농산물을 애용하는 소비자가 함께 하나가 되는 계기를 마련코자 제정했다. 따라서 하나로 데이의 날짜는 농업인의 날과 동일하게 지정했다.

하나로 데이 제정을 위해 김수공 농협중앙회 농업경제대표는 9일 서울 양재동 하나로클럽에서 하나로 데이 선포식을 갖고 이를 알리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자리에서 김 대표는 “매년 이맘때 농민들은 수확의 결실과 함께 찾아오는 농산물 가격 하락으로 시름에 빠지고 소비자들은 태풍으로 인한 김장철 배추가격 폭등으로 가계 부담을 안는다”며 하나로 데이 제정의 이유를 밝혔다.

그는 이어 “하나로 데이를 우리농산물 판매활성화와 농한기 농업인께 꼭 필요한 공산품을 좀 더 저렴하게 공급하는 의미있는 날로 정착시켜 나가겠다”며 “이를 통해 농업인 실익증진은 물론 소비자께 행복을 드리는 진정한 판매농협을 구현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하나로마트는 하나로 데이 제정을 기념해 오는 18일까지 다양한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주요 행사 내용은 본격적인 김장시즌을 앞두고 △절임배추 사전예약판매 △고춧가루·마늘·천일염 등 주요 김장부재료 할인전 △축산농가 돕기 위한 한우·돼지고기 할인행사 △농협대표브랜드 농산물 할인행사 등이다.

특히 고춧가루, 마늘, 천일염, 대파 등 주요 김장부재료 30여개 품목은 NH카드로 결제시 최대 6000원까지 할인해준다. NH카드로 3만원이상 구매하시는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김치냉장고 111대를 증정하는 푸짐한 경품행사도 실시한다.

아울러 김장 무·배추 출하시기인 11월 하순부터 12월 하순까지 총 2회에 걸쳐 전국 하나로클럽을 통해 김장채소 수급 및 가격안정을 위한 대대적인 할인행사를 실시, 올해 김장물가 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한편 이날 선포식에는 김수공 대표 외에 김준봉 한국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장, 김천주 대한주부클럽연합회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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