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은 9일 서울 강서구 오쇠동 아시아나항공 교육훈련동에서 중국인 유학생 SNS기자단 23명을 대상으로 승무원 체험 프로그램인 '캐빈크루 챌린징 코스'를 실시했다. 행사에참석중인 기자단(사진제공=금호아시아나항공) |
아주경제 이덕형 기자=아시아나항공(대표 윤영두)이 국내에서 활동 중인 중국 유학생 SNS 기자단을 대상으로 승무원 체험 프로그램인 '캐빈크루 챌린징 코스'를 실시했다.
아시아나항공은 지난 9일 서울 오쇠동 아시아나항공 교육훈련동에서 중국인 유학생 SNS기자단 23명을 대상으로 승무원 체험 프로그램인 '캐빈크루 챌린징 코스'를 실시했다.
'캐빈크루 챌린징 코스'란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승무원 체험 과정의 일환으로 승무원의 기본예절 및 워킹, 기내서비스 실습 등 항공 서비스 전반에 걸친 체험 교육이다.
이번 교육과정에 참석한 성균관대학교 경영학과 4학년 스딩핑(石定平, 25세,여)은 “아시아나가 세계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항공사로 인정받는 데에는 독창적이고 체계적인 교육훈련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는 것을 직접 느낄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아시아나는 올해 총 334명의 일본, 중국 학생들을 대상으로 15차수에 걸쳐 '캐빈크루 챌린징 코스'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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