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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방송사고 (사진:MBC '정오뉴스' 캡처) |
11일 정오에 방송된 MBC '정오뉴스'에서는 대부업자와 이동통신 대리점 업주가 짜고 와이브로 이용 고객들이 구입한 노트북을 싼값에 내다 파는 '와이브로 깡' 수법에 대한 소식을 보도했다.
하지만 이와 같은 소식을 전하는 앵커의 멘트와는 달리 화면에는 '경기침체 여파로 유흥업소 감소'라는 자막과 함께 유흥업소를 촬영한 자료화면이 방송됐다.
해당 장면은 약 30초간 전파를 탄 뒤 바로 일기예보로 넘어갔다.
그동안 MBC 뉴스는 잦은 방송사고로 시청자들의 비난을 받아왔다.
지난달 11일 방송된 MBC '정오뉴스'는 새누리당 김근태 의원을 언급하면서 동명이인의 고(故) 김근태 전 민주통합당 상임고문의 사진을 내보내 방송통신심의위원회로부터 경고를 받았다.
지난 8일에는 MBC '뉴스데스크'에서 배현진 아나운서가 약 5초동안 아무 말도 하지 않아 논란이 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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