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리 딱지신동 (사진:SBS '런닝맨' 캡처) |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런닝맨' 개리가 딱지신동으로 거듭났다.
11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는 야구선수 류현진과 추신수, 배우 진세연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개리는 '원조 딱지왕' 유재석의 딱지를 뒤집으며 뛰어난 딱지치기 능력을 보여줬다.
개리는 추신수를 비롯해 하하, 지석진, 송지효까지 4연승을 한데 이어 유재석의 딱지까지 뒤집은 것.
파죽의 5연승을 한 개리는 크게 기뻐하며 의기양양한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류현진은 대한민국 대표 야구선수 다운 활약을 펼치며 팀 우승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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