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는 행사를 통해 김장배추, 양념재료를 최대 45%가량 저렴하게 판매한다. 충청, 영호남, 제주점은 제외다.
롯데마트는 15일부터 18일까지 충남 당진, 전남 해남에서 재배한 김장배추를 시세보다 45% 저렴한 1포기당 1600원에 판매한다. 단, 1인 6통 한정이다.
이와 함께 롯데마트는 △대파(1단/2480원) △깐마늘(500g/3400원) △흙생강(100g/680원) △김장용 다발무(1단/5400원) △김장용 홍갓(1단/2000원)을 선보인다.
이종철 롯데마트 채소담당MD는 "배추 가격이 작년보다 2~3배 가량 크게 상승했음에도 김장 수요는 크게 줄지 않을 것으로 판단돼, 김장비용 부담을 줄이고자 특히 배추 가격을 낮추는데 주력하는 한편, 절임배추, 김장양념 등 간편김장 관련 품목도 다양하게 준비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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