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건 '걷다' 라이브로 불러…품격넘치는 무대로 '여심 흔들'

윤건 라이브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윤건이 신곡 '걷다'를 라이브로 불러 화제를 모았다.

지난 10일 Mnet '윤도현의 머스트'에 출연한 윤건은 새 미니앨범 타이틀곡 '걷다'의 라이브를 최초로 공개해 시청자들의 귀를 녹였다.

신곡 '걷다'에서 윤건은 특유의 감각적이면서도 섬세한 피아노 연주를 중심으로 힘있는 리듬과 보컬멜로디가 자유롭게 펼쳐쳤다.

윤건은 '가을남자의 품격'이라는 테마에 맞게 피아노 연주와 함께 라이브를 선보이며 마치 LP를 듣는듯한 느낌의 무대를 선사해 시청자들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한편 윤건은 지난달 18일 두번째 미니앨범을 발표하고 더블 타이틀곡인 '걷다'와 '힐링이 필요해'로 활발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