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공상시보는 업계 소식통을 인용해 일명 아이폰5S로 불리는 단말기 출시를 준비중이며 시험 생산 규모는 5만에서 10만대 정도가 될 예정이라고 12일 보도했다.
본격 생산은 내년 1분기 중 이뤄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애플이 시장의 관측대로 내년 봄 새 아이폰을 출시한다면 1년에 한 번씩 신제품을 내놨던 관행을 뒤집는 것이다.
공상시보는 애플이 아이패드의 새 모델을 내놓는 이유는 기존 제품의 해상도가 떨어진다는 시장의 지적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