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모나미> |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 = 모나미는 지난 10일 제36회 '모나미 환경사랑 어린이 미술대회'의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모나미의 대표적인 환경 캠페인으로 올해는 3500점 이상에 달하는 작품이 응모됐다.
특별히 이번에는 기부 연계 프로그램으로 운영했다. 작품을 접수한 모든 참가자가 1000원의 금액을 적립해 5000만원 가량의 제품을 소외 계층 어린이 문화지원 프로그램인 '아트 버스 프로젝트 오! 재미'에 기증했다.
대상(환경부장관상)은 서울 진관 초등학교 1학년에 재학중인 강서연 학생이, 최우수상은 교동초등학교에 다니는 6학년 학생 허진이 수상의 영광을 안게 되었다.
이 외에도 금상 9명, 은상 18명, 동상 27명, 장려상 300명, 토로레상 2만 명 등 356명의 학생이 우수 작품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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